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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UIDE · 국내 주식

스크리너가 보여주는 숫자의 출처와 읽는 법

국내 주식 스크리너는 코스피·코스닥 약 3,900개 전 종목의 재무·컨센서스를 조건으로 걸러내고, 잠정실적 공시가 뜨면 비교 지표를 자동으로 붙입니다. 이 문서는 숫자들이 어떻게 계산되는지, 그리고 어디를 조심해서 읽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.

데이터는 어디서 오나

이렇게 시작해 보세요

  1. 시장 훑기— 첫 화면의 코스피·S&P500 지수와 공포탐욕 지수로 오늘 분위기를 확인합니다.
  2. 조건 걸기 — 시가총액·PER·성과 등으로 종목을 좁힙니다. 조건에 맞는 목록은 엑셀로 내려받아 따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.
  3. 실적 시즌엔 잠정실적 카드 — 새 공시가 뜨는 순서대로 카드가 쌓입니다. 아래 표의 지표로 좋아진 회사를 빠르게 거릅니다.
  4. 종목 상세로 확인 — 종목을 클릭하면 연간 재무 추이, 추정치 기반 예상 주가 밴드, 공시 이력을 한 화면에서 봅니다.

잠정실적 카드 읽는 법

기업이 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하면 카드 하나가 만들어지고, 비교 지표가 자동으로 계산됩니다.

지표의미
QoQ직전 분기 대비 증감률. 계절성이 있는 업종은 YoY 와 함께 봐야 합니다.
YoY전년 같은 분기 대비 증감률. 계절성을 제거한 성장의 기본 잣대입니다.
컨센 대비증권사 추정치 평균과의 차이. 추정치가 집계되지 않은 종목은 따로 분류합니다.
연환산 PER이번 분기 순이익 ×4 로 연환산한 이익 대비 시가총액. 일회성 손익이 크면 왜곡됩니다.
POR시가총액 ÷ 연환산 영업이익. 순이익의 일회성 왜곡을 피해 영업 성과로 보는 보조 지표입니다.

발표치는 나중에 확정치로 자동 대사됩니다

잠정실적은 이름 그대로 잠정치입니다. 공시 원문의 표 형식이 회사마다 달라 자동 수집이 어긋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— 특히 금융지주처럼 비표준 표를 쓰는 회사에서 실제로 확인했습니다. 그래서 두 겹의 장치를 둡니다. 확정 실적이 집계되면 저장된 발표치와 자동으로 대조해 보정하고(자동 대사), 매출 대비 이익률이 비정상이거나 직전 분기와 극단적으로 어긋나는 등 오염이 의심되는 수치는 아예 표시하지 않습니다 (보류 게이트). 같은 카드의 숫자가 며칠 뒤 달라질 수 있는 이유입니다 — 틀린 값을 계속 보여주는 것보다 낫다고 판단했습니다.

우수 종목 랭킹의 기준

"잠정실적 우수" 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QoQ·YoY 모두 증가한 종목을 골라, 컨센서스 보유 여부로 나눠 보여줍니다. 컨센서스가 없다는 것 자체가 정보입니다 — 증권사가 커버하지 않는 중소형주라는 뜻이고, 그만큼 시장의 주목을 덜 받았을 수 있습니다. 접수일 기간(이번 달·전월·분기)으로 좁힐 수 있습니다.

자주 묻는 질문

어떤 종목은 재무표가 비어 있어요

코넥스나 일부 소형주는 연간 재무 데이터가 집계되지 않습니다. 이때는 기본 정보만 표시합니다 — 없는 데이터를 추정으로 채우지 않습니다.

예상 주가 밴드는 목표가인가요?

아닙니다. 증권사 추정 EPS 에 과거 PER 밴드를 곱해 그린 참고 범위이며, 추정치가 바뀌면 함께 움직입니다. 목표가나 매수 신호가 아닙니다.

데이터는 언제 갱신되나요?

재무·컨센서스는 매일 자동 수집이 돌고, 잠정실적·공시는 장중에도 주기적으로 확인합니다. 각 화면에 마지막 수집 시각을 표기합니다.

한계. 컨센서스는 증권사 추정치의 평균일 뿐 예측이 아닙니다. 연환산은 분기 ×4 의 단순 계산이라 계절성 업종(조선 기자재, 교육, 빙과 등)에서 과대·과소 평가됩니다. 스크리너는 아이디어를 거르는 도구이며, 매수·매도 판단의 근거가 아닙니다. 투자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.